파란 하늘 호수에 비쳐
세상은 온통 푸르고
자작나무 끝에 날아 온 방울새는
고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또 한 계절은 자연스레 바뀌어 다른풍경으로 다가오고
연못속에 잠든 연꽃을 마음으로 본다.
논병아리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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