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시간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용연을 돌아보았다
며칠전 드라마 촬영팀이 흘리고 간듯 연꽃 한 송이 물에 떠 운치를 더한다.
춥지 않은 겨울날
마치 봄이 가까이 오고 있는듯 착각을 할 정도였다.
주말은 화성을 찾아 나와 있는 이들도 많지만
주변정리없이 떠나는 아저씨들이 종종 보여 보는이를 불편하게 하기도 한다.
조금씩만 아끼는 마음들이 있다면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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