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보리밭 주이. 2017. 6. 28. 19:44 누렇게 익은 보리 보리타작 후 까래기 모아 불 지펴 놓으면 햇 감자 구워먹다 숯검댕이 다 되어 돌아오곤 했었는데... 먹기 싫었던 보리밥이 이젠 건강식이라며 비싸게 사 먹는다. 저녁나절 샘에 가서 보리쌀 닦아 오라던 어머니의 심부름은 정말 하기 싫었던 기억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산모롱이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녕사 (0) 2017.07.09 연밭의 풍경들 (0) 2017.06.30 카페(블루에블랑) (0) 2017.06.27 강화도 월곶돈대(연미정) (0) 2017.06.22 행복한시간 (0) 2017.05.09 '풍경' Related Articles 봉녕사 연밭의 풍경들 카페(블루에블랑) 강화도 월곶돈대(연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