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는 날이지만
그런대로 좀 참아 줄 것 같기에 가까운 팔달산을 오른다.
아주 얕은 산에 속하지만 난 산을 오르는 일이 버겁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ㅜㅜ
그래도 간간히 파란하늘이 보이고 서늘한 바람도 불어주어
땀은 좀 났지만 서장대 오르니 기분은 좋았다.
내려다 보는 멋이란게 이런 것 ,
서장대에서 바라 본 광교산
수원시립미술관과 화성행궁이 보인다.
창룡문쪽에서 뜬 헬륨기구를 당겨서...
다릅나무
갈색날개노린재
누가 그린 그림일까? ㅎㅎ
개망초
망초
계요등
서북각루에서 본 장안공원쪽 전경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부싯깃고사리
애기꼬리고사리
서북공심돈
메꽃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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