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억수로 내리는 비
도대체 왜 이러는지
우리나라에도 우기가 있는가?
비 오는 분위기좀 느껴 보려고 나섰는데
봉녕사에서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창룡문 ,삼일학교 앞 맥문동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거치면서
몇 차례 소나기가 오고 또 반짝 개이고...
우산도 필요 없을만큼 비가 내려 사진도 포기...
방화수류정에서 카메라는 집에 두고 서둘러 걸어 돌아오고 말았다.
오후 되니 언제 비 내렸냐는듯
파란 하늘에 흰구름은 떠 다니는데
믿을 수 없는 오늘이다.
비좀 그만 오면 좋겠다.
삼일학교 앞 맥문동
봉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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