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드물게 보이는 종이다.
온몸에 녹색과 적색, 청색 광택이 돌아 아름다우며,
큰 잎사귀에 모여 있으면 보석처럼 보인다.
어린 애벌레는 광대노린재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비슷하지만, 앞가슴등판 가장자리까지 검은 것이 다르다
주로 회양목에서 볼 수 있으나 오늘은 화살나무 잎에서 관찰 되었다.
2년에 걸쳐 여러번 탈피를 하여 성충이 되는데
약충으로 나뭇잎 아래서 월동을 한 후
이듬해 성충으로 완전탈피하게 된다.
성충
약충
탈피시작
완전 탈피하면 붉은색
두시간 정도 지나면 화려한 색으로 변함 ^^
탈피해서 빠져나간 껍데기.
성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