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을 단방에 해결하듯
밤새 비가 내렸다.
이번 주내낸 비 예보 , 금요일 까지 계속 된다고 한다.
새벽2시정도에 잠개어 보니 달빛이 슬몃 보이기도 했다.
오전 소강상태를 보이기에
화성에 나가보니 하늘은 변화가 심하고 흐린 날씨 바람 ~
걷기엔 좋지만 비가 언제 올지 조마조마한 시간들이었다.
오랜만에 걷다 들어오니 몸은 가벼운듯 오후는 시간이 잘 갈 것 같다.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성지 다녀 오는 길 (0) | 2018.09.03 |
---|---|
화서문과 서북각루 (0) | 2018.08.30 |
당수동시민농장 (0) | 2018.08.26 |
2018-08-25/수원 봉녕사 (0) | 2018.08.25 |
장안공원/배롱나무 (0) | 2018.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