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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청화쑥부쟁이

 

국화과의 '참취속' 식물을

통틀어 '아스타(Aster)'라고 합니다.

 

'아스타'는 ‘별’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꽃차례의 모양이 별을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으로 보입니다.


다년생 식물로

종에 따라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데

주로 보라색과 푸른색 계열의 아름다운 꽃들이 핍니다.

 

 

 

늦은 가을까지 피는 청화쑥부쟁이

수채화처럼 고운 색깔이 예뻐서 담고 또 담고

그 앞을 떠나지 못하는 나비들과 나는 같은 마음인가보다.

 

딸아이가 아들을 출산했다.

한달 빠르게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다니 다행.

난 이제 할머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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