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잠깐 눈 돌린 사이 자기 차례라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감지합니다.
벚꽃은 꽃비되어 날리고
작은 풀꽃들 목도 길어만 갑니다.
해가 길어지고
초록 잎도 조금씩 공간을 채워가는군요.
봄
볼게 많아 봄이라 한답니다.
큰봄까치꽃
꽃다지
하얀민들레
서양민들레
토끼풀
제비꽃
봄맞이꽃
영산홍
복사꽃
백목련
목련
자목련
가막살나무
산당화
풀또기
황매화
벚꽃
조팝나무
화무십일홍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잠깐 눈 돌린 사이 자기 차례라고 피어나는 꽃들을 보며
시간의 흐름을 감지합니다.
벚꽃은 꽃비되어 날리고
작은 풀꽃들 목도 길어만 갑니다.
해가 길어지고
초록 잎도 조금씩 공간을 채워가는군요.
봄
볼게 많아 봄이라 한답니다.
큰봄까치꽃
꽃다지
하얀민들레
서양민들레
토끼풀
제비꽃
봄맞이꽃
영산홍
복사꽃
백목련
목련
자목련
가막살나무
산당화
풀또기
황매화
벚꽃
조팝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