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이 짙어져 가는 5월
큰 나무 꽃들은 여름을 준비하고
초화나 작은 나무들은 져가는 중
영산홍이 바래 가는 모습이 마치 봄이 떠나는 모습 같아 아쉬움이 크다.
주말 큰 길은 차가 밀린다 하고
동네에 남은 봄을 담으며 걷기운동 ^^
겹벚꽃
모과
병꽃나무
마로니에(칠엽수)
뜰보리수
만첩홍도
흰말채
아그배나무
팥배나무
꽃마리
살갈퀴
잔개자리
죽단화
아파트 절개지 언덕에
어마어마하게 큰 팥배나무
멀리서도 하얗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