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을 한번 걸어 봐야지 생각하던차에
습도는 높지만 해가 강하지 않아 좋을듯 해 집을 나섰다.
맑음터공원 연밭생각이 나서 우선 들렀더니 백련만 가득 ~
빛이 순해서 예쁜 얼굴들 인증사진 찍고
오산천을 따라 걸었다.
제방쪽엔 무궁화가 많이 식재되어 있고 지금 한창이다.
나비들도 자유로운듯 여기저기 많이 날고 있었다.
백련
빅토리아연
큰주홍부전나비 수컷
금계국에 앉아있다.
큰주홍부전나비 암컷
나방
해를 끼치는 나방은 아일까ㅜㅜ
맑음터공원의 조형물
맑음터공원의 장미터널
맑음터공원의 에코전망대
오산천의 가마우지들
벌써 쑥부쟁이들이 피어난다.
원예종원추리
페파민트
나무수국
십자무늬긴노린재
버들마편초
에키나세아
쥐방울덩굴
소금쟁이
쇠백로
흰뺨건둥오리
삼남길의 무궁화
한련초
물앵초
어느 구간은 물앵초의 무서운 번식력으로 장악하고 있었다.
큰꿩의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