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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동네풍경


한 낮의 구름이 예뻤던 동네


장미원에서

아직도 많은 장미가 피고지고...


















개망초도 새로 꽃을 피운듯 싱싱하다




금계국은 거의 없는 지금

쇠서나물

부들

나무수국


이팝나무

모감주나무

열매가 영글어 가는 지금 철적은 늦둥이

딱새


배롱나무







저녁 식사 후 산책길에 장이원



안전을 위해 이런 그림이 보도에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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