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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억새바람부는 수원화성


수원을 떠난지 1년만에 다시보는 가을

억새바람이 불기시작했다.

화성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라서인지

장안공원과 화성일원은 축제 준비로 분주했다.

오랜만에 한 바퀴 돌고나니 새삼스럽다.

서북각루 주변의 억새가 제일 아름답다.





잔잔하게 나 있는 풀이 핑크빛으로 보인다.












각루에서 보는 장안공원쪽 전경



화서문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용연


북암문

동북포루

얼마전 공사를 끝낸 곳이다.





동암문





동북공심돈




창룡문

봉돈

축제 준비에 방해가 되지 않게 피해가며 담아 본 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