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밑씻개(문화어 :사광이아재비)
줄기로 벋으며 자라고
잎이 며느리배꼽(사광이풀)과 흡사하지만
줄기도 가늘고 꽃도 고마리보다 작다.
온 몸에 가시가 있어 만지면 따갑다.
고마리는 이 보다 잎이 넓으며 수중에서 자란다.
며느리배꼽의 꽃은
며느리 배꼽을 보기 어렵듯 보기 어려운 꽃이다.
열매는 눈에 잘 띄는데 말이다.
세 가지 풀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으로 정리 해 둔다.
사광이는 고양이를 말한다.
(며느리배꼽 꽃사진/송병연님 사진 )
며느리밑씻개
잎을 보면 고마리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전체 어우러진 모습
고마리
위의 꽃과 다름을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