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념물 147호
본래는 조선 중종 때 문신이자 공자의 64대손인 공서린이 이 서재를 세우고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다.
1793년 (정조17)에 왕이 옛터에 사당을 세우게 하고 공자가 살던곳의 이름대로 지명을 궐리로 고쳤다
궐리사 앞들에 500여년 된 은행나무
지난해는 아름다운 단풍이 들었는데
올해는 은행잎도 어른손톱만하고
상태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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