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12/21. 물향기수목원


토요일

흐린 날씨에 겨울이라

수목원은 한가하다.

새들도 오늘은 송년회에 갔는지 다른 날보다 조용하다.

수목원이 개원한 뒤 10여년의 세월이 가면서 주변이 도시화 되고 연일 공사로 인한 소음 때문인지

새들이 많이 줄어 든 것 같기도 하다.

나무발발이를 눈 앞에서 놓치고 , 지빠귀 종류들이 더러 보이지만

큰 나무로 숨어 버리니 찾아 낼 수도 없다.

온실에서 한참 놀다가 눈이 올것 같아 서성여 보지만 눈은 아니오고... 철수!


제라늄




바위솔


틸란드시아


핫립세이지

스팟티필름


쿠페아




홍화야래향



큰극락조화

부겐빌레아


말바비스커스


클레로텐드럼

부겐빌레아



파파야


바나나


노랑무늬사사












노랑지빠귀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싸한 바람이 좋은 아침 /수목원  (0) 2020.01.14
2020/1/4 물향기수목원   (0) 2020.01.04
수목원에도 크리스마스   (0) 2019.12.21
겨울날의 산책 /물향기수목원  (0) 2019.12.18
수목원 온실   (0)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