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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03-06


아침은 조금 쌀쌀하지만

낮기온이 올라간다니 운동삼아 또 수목원으로 향한다.

수목원이 가까운 동네에 살다보니

내집 정원인듯 천천히 놀며 쉬며 ...

일단 온실속에서 찬기를 녹이고


사람 그리운 요즘에 반가운 분들 만나 봄을 함께하고...

아는사람 반갑다고 얼싸안으며 웃을 날을 기다리는 마음 간절하다.


봄 ,

너는 우리가 바라는 평화를 알고 있겠지?


문주란


백화등




귤나무꽃



제라늄


말바비스커스


히비스커스





스파티필름


무늬윌도



아침결엔 개울이 얼었다.


풍년화






용버들


튤립나무



목련


은단풍


갯버들


산수국


갯버들




복수초




서양민들레


섬기린초


딱새

황금회화나무에 앉아 눈에 띈다.


박새


수양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