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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봄볕을 찾아 /물향기수목원


온 세상이 우울모드

코로나바이러스19 비상사태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다.

걸어서 40분 거리에 있는 수목원으로 또 내달을 밖에...

버스를 이용하면 10분이면 족한데 감기기운이 있어 버스를 타기에도 눈치가 보인다.

봄볕이 따사로워서 가벼운 옷차람도 걸을만하다.

관람객도 거의 없는 요즘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수목원에 자주 가는 편이다.

복수초는 많이 피었고 산수유도 노란색이 도는 꽃망울을 키우고 있었다.
























양지쪽 영춘화 이제 피기 시작한다.



새덤

갯기름나물 (방풍 )새 잎이 예쁘다.


수선화는 꽃대를 올리고 있다.



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 놀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다이아몬드 프로스트

자주괭이밥

큰극락조화

알로카시아

히비스커스

비파



어치


블친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자료를 찾아보니

말똥가리 맞는군요 ^^

화질은 안 좋지만 사진을 더 첨부 해 봅니다.



멧비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