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님이 쨍 하고 세상을 비추는 아침
맑음 자체만으로도 희망을 느끼는 봄
은은한 꽃향기 그리며 여행하기 딱 좋은 날인데
주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일상들을 그나마도 감사하며
말 잘 듣는 국민이 되어 어려움을 이겨 봐야겠지요?
수목원도 텅 비었습니다.
봄은 우리곁에 오고 있는데...
경쾌한 음악 들으며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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