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새로 바뀌었다.
자의 아닌 억지로...
그런데 불편하기 그지없다.
글 쓰는 일도 중간에 설명을 삽입하는 일도 잘 안되고
사진이 몇 장 올라갔는지, 사진의 정렬을 바꾸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 숙제가 되었다.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이라지만 글쎄다.
한참 버벅대야만 좀 나아질 것인지?
화딱지 나는 오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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