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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종

만데빌라

45년 전 함께 근무했던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 아들을 얼마 전에 결혼 시켜 이제는 숙제를 끝냈으니 밥이나 먹자고~

가끔 만나는 친구이긴 하지만 코로나로 한동안 못 만나다가

얼굴을 보니 반가움이 크다.

 

물건은 새 것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명언이다. ㅎㅎ

 

그 친구랑 차를 마시러 간 카페의 뜰은 이 화려한 꽃이 만발해 있었다.

만데빌라.

 

Beautiful Thoughts - Gary P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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