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보통리 저수지 연꽃

종일 비 내리더니

저녁나절 소강상태.

좋은 친구 집에 와 주어 같이 저녁 먹으러 나선 저수지

연꽃이 절반을 채워가고 있었다.

연꽃밭으로 조성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넓은 호수를 연으로 덮는 것은 아닌 듯하여 갸우뚱해 본다.

종일 비 맞은 연꽃은 헝클어진 머리처럼 방향도 없이 고개 숙이고...

 

방울새

해바라기 있는 곳엔 방울새들이 모인다

 

참새

노랑허리잠자리

'수원이야기 (수원화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8-29/수원노송지대/맥문동  (0) 2020.08.19
수원화성/장안공원 풍경  (0) 2020.08.19
한여름의 수원화성  (0) 2020.07.18
수원화성에서 만난 꽃들  (0) 2020.07.18
탑동시민농장  (0)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