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우가 자동차를 사더니
종종 나를 태우고 위문잔치를 한다.
이 호사스러운 날 가고 싶은 곳 어디냐기에
관곡지 가자고 했다.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
가시거리 좋고 ,
날씨 좋은데 하늘은 영 변덕이다.
그래도 운전한 지 얼마 안 되는 나의 아우는 벌써 베스트 드라이버가 된 것 같다.
쉿!! 전생에 개인택시 기사였나? 후후 ,
다양한 연꽃을 보기엔 연꽃단지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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