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보니 맑음이다.
낮에는 영상기온이라고도 하고 무조건 나서보기로 한다.
일단 서해고속도로타고 가다 맘 내키는데서 나가가고...
서산쯤 가니 핸들을 꺾고 있는 옆지기.
그렇게 만리포를 향했는데
정말 텅~~~ 비었고 상가들도 문 연 곳이 거의 없었다.
만리포
똑딱선은 없어진지 오래인 텅빈 해변









이 구조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덩그러니 서서 바람을 맞고 있다.
좀 더 생각했더라면 어땠을까?

일단 근처 다른 해변을 더 돌아 보기로 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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