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향기수목원

화려한 봄날의 수목원/2021-03-30

어느곳으로 눈을 돌리든 꽃이다.

아름다운 세상 한 가운데 놓인 이 기분

잠시 코로나를 잊고 두루두루 살펴보게 한다.

사계절이 있어 좋은 나라.

잠시 머물다 가는 봄이지만

한 해를 살게하는 기운을 준다.

 

동의나물

광대나물

돌단풍

무스카리

수선화

제비꽃

피나물

할미꽃

종지나물(미국제비꽃)

노랑어리연 잎

쇠딱따구리

어치

나무의 가지치기를 한 자리에

자기 방어물질을 내어 상처를 치유하는 나무.

상처가 아물기 위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ㅠㅠ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향기수목원 풍경/2021-04-04  (0) 2021.04.04
비 그친 아침/2021-04-04  (0) 2021.04.04
화려한 봄날의 수목원/2021-03-30  (0) 2021.03.30
진달래꽃 만발/2021-03-26  (0) 2021.03.26
수목원의꽃들/2021-03-26  (0)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