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시기는 딱 맞았다.
생각보다 넒은 면적에 식재 된 수선화
같은 색깔의 단조로움은 있었지만
소나무동산을 가득 메운 수억만송이의 수선화는 장관이었다.
너무 흐린 날씨만 아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눈에 담고 오는 것으로 족해야 할 일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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