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여름 사이
계절은 슬쩍 봄의 문턱을 넘는 듯
26도를 기록하고 활동하기에 덥다고 느끼게 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해마다 바뀌는 생태.
지난해 아맘 때 안 보이던 꽃들도 보인다.
날씨 흐림
매자나무
고추나무
꽃사과나무
노랑 목련
두충나무
암꽃이 피었다.
라일락
만리화 잎
박태기나무
붉은병꽃나무
서부해당
서양산딸나무
섬오갈피나무
쇠물푸레나무
아로니아
옻나무
산옥매
장미조팝(겹조팝)
황벽나무
사계바람꽃(눈바람꽃)
긴병꽃풀
지면패랭이(꽃잔디)
당개지치
미나리냉이
서양민들레
벌깨덩굴
산괴불주머니
정향풀
제비꽃
눈 밭에 핀 것 같지만
은사시나무나 버들강아지들이 씨앗을 날려서 쌓인 모습
졸방제비꽃
중국할미꽃
참꽃마리
푸른부전나비
쇠물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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