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꽃들이 한창.
거의 흰색 꽃이다.
숲에서 눈에 띄기에 좋은 꽃들
키가 너무 크고 바람까지 있어 고개는 늘 하늘을 향하게 된다.
입하가 지나고 이젠 여름이 가까워졌다.
등꽃
댕강나무
가지가 잘 부러진다는데 꺾어본 적은 없으니...
해당화
자엽붉은병꽃나무
자주받침꽃
정금나무
단 한 그루 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ㅜㅜ
공처럼 둥근 공조팝나무
풍성한 느낌이다.
괴불나무
열매가 익으면 얼마나 예쁜지...
나도국수나무
말발도리
햇볕도 잘 안드는 그늘에서 꽃 피운 너 장하다.
백당나무
불두화
무성화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팝나무
요즘은 가로수가 거의 이팝나무일 정도로 흔한 나무가 되었다.
쪽동백나무
아래만 보고 피었으니
어떻게 찍어야 잘 찍는다는 소리를 들을지 모르겠다.
층층나무
폭목답게 햇볕은 온통 내 것이다 싶게 자리하고 있다.
각시말발도리(니코말발도리)
계수나무
달나라에는 안 산다.
단풍들때는 솜사탕냄새가 난다.
박태기나무
씨앗이 얼마나 많은거야?
분꽃나무도 열매를...
공조팝나무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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