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내린 비 열 시 정도 되니 그치기 시작한다.
수목원으로 나가보자.
카메라만 하나 지고 내려간다.
싱그러운 바람, 어제의 황사는 어느 정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이 서서히 드러나니 기분도 좋다.
그나저나 이틀이 같은 날이 없으니 4계절 옷을 다 늘어놓고 살아야 할까 보다.
요강나물


터리풀

섬초롱꽃

초롱꽃


루(루타)허브종류

원추리

날개하늘나리


붉은인동초


노랑어리연

수련





노랑꽃창포

씀바귀

부채붓꽃

물싸리

쥐똥나무

개회나무

박쥐나무
바람은 심하게 불고
숲 그늘에 있는 박쥐나무
이 꽃 찍다 머리에 쥐 나는 줄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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