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의 하나로, 지름 4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저녁에 개화해 강렬한 향기와 열화학 반응으로 딱정벌레를 끌어들인다.
개화한 첫날 꽃색은 흰색이다.
딱정벌레가 모여들면 꽃잎을 닫고 다음 날 저녁까지 가둔다.
두 번째 저녁에 다시 핀 꽃은 분홍색으로 변하며 향기를 내뿜지 않는다.
하루 정도가 더 지나면 꽃은 닫히고 물 아래로 가라앉는다.
-백과사전에서 옮김-
태풍 소식에 며칠 비가 온다기에
일찍 맑음터를 찾았더니
대관식을 마친 두 송이 , 그리고 오늘 저녁 대관식을 앞둔 두 송이
저녁의 신비로움은 없지만
그래도 어디냐~고
몇 장 찍다 보니 비는 시작되고
이번 주는 비와 씨름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남쪽의 태풍이 피해 없이 지나가면 좋으련만...
-오산 맑음터공원-
개화 첫째날
(↓지난 해 담은 사진)
![]() |
![]() |
↓2020-08-21 담은사진(아래 두 장)
개화 둘째날
어제 마지막 피고 지고 있는 모습
개화 세째날
![]() |
![]() |
![]() |
728x90
728x90
'수생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토리아연 /2021-09-26 (0) | 2021.09.27 |
---|---|
각시수련/2021-09-17 (0) | 2021.09.17 |
빅토리아연/2021-07-31 (0) | 2021.08.01 |
어리연/황금어리연/2021-07-28 (0) | 2021.07.29 |
연꽃/2021-07-19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