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산이야기

휴식중

동네 물놀이장 

코로나로 운영이 안되니 

망 보는 선장은 휴식중이고

인공암벽이 거대하게 설치 돼 있지만 

3년을 살며 살펴봐도 

오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금 낭비인지,전국체전에나 쓰는건지 알 수 없지만...

코로나로 오가는 이 별로 없는 산책로에 

박주가리도 편안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