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 조금 내리고 아침 안개가 짙은 날
수원 가는 남편을 따라나섰습니다.
팔달산을 아주 오랜만에 올라가 봐야지 했는데
눈앞에 보이는것이 없으니 날을 잘못 잡았지만
생각했을 때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무조건 전진!
역시 산에 오르니 시내는 안개에 싸여 보이지 않아
그냥 분위기만 즐기기로...
팔달산꼭대기의 화성장대를 출발
동쪽의 창룡문까지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남암문을 지나 화양루 가는 길은 앞이 안 보인다
서암문도 안개로 희미하고
서장대(화성장대)는 햇살을 받기 시작 ~
행궁도 안개속에 희미하다
오랜만에 명품소나무를 찾았는데 주변 정리가 안 되어 있었다.
붉나무는 붉어지고
서북각루에서 바라 본 풍경
수원화성의 백미다,
억새도 바래가는 중
화서문
이 곳에서 아트미디어 쇼를 1/11~14/11 까지 한다고 하는데
저녁시간에 보면 좋겠다.
비둘기 떼는 전보다 수가 늘어난것 같다.
화성어차가 지나간다.
화성의 정문 장안문
방화수류정과 용연
동북공심돈
창룡문
동북공심돈
연무대
화성의 남문인 팔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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