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끝자락에도 예쁜꽃을 피우는 장미
장하기도 하다.
장미는 화려하지만
나비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다.
나는 들꽃처럼 살아가지만
은은한 향기로 남고 싶다.
들꽃에겐 나비도 벌도 친구가 되어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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