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나들이가 겨울엔 을씨년스러울 수 있지만
온실 속의 식물들이 있으니 한 가닥 기대감으로
찾아가게 되고
조용한 수목원
여기저기서 작은 새들의 움직임까지도 다 느낄 수 있어
숲을 더 가까이 느끼기도 한다.
오늘은 같은 생각으로 같은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내 벗이 있어
더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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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백량금
만년청
자금우
피라칸타
호랑가시나무
호자나무
죽절초
후추등
덩굴모밀
맥문아재비 열매
모람
봉의꼬리
소엽맥문동
솔잎란
송악
아이비
알록봉의꼬리
갯고들빼기
갯까치수염
통탈목
미국덜꿩나무
오호~ 고라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상모솔새.
우리나라에 분포 되어 있는 새 중에 제일 작은 새라고 합니다.
몸길이 9cm정도 몸무게 5.5g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이 대박~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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