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월도 하순이 되었습니다.
봄은 어디쯤에 오고 있겠지만
미세먼지로 앞이 안 보입니다.
바람에 묻어오고
햇살에 실려오고
곧 당도하겠지요.
오늘 오후는 추위도 조금 풀린 듯합니다.
가고소앵초
누운주름잎
돌단풍
만년청
발풀고사리
복수초
세복수초
산자고
석위
세뿔석위
우단일엽
알록봉의꼬리
종이꽃
흑동의나물
히말라야바위취(설화)
콩짜개덩굴
자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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