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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바람이 깨우는 봄 /2022-03-27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수목원 풍경 

주말을 맞아 가족들의 나들이가 많이 보인다. 

이제 수목원이 채워져 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왜 어른들은 꽃을 보면 좋아하실까요?"

젊은이가 물었다.

(자네도 나이들어 보면 알걸~~)

웃게 하니까

행복하게 하니까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아름다움과 향기를 알기까지는 좀 더 살아 보면 알거야~ 

 

♥클릭하면 큰 사진이 됩니다. 

 

귀룽나무

꽃단풍

길마가지나무

매화

분홍목련

백목련

비욘드목련

미선나무 

아직이네...

버드나무

산수유

생강나무

은단풍나무

만리화

개나리보다 개화가 빠르다.

진달래

풍년화

노랑턱멧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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