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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3월이 간다 1/2022-03-31

지난 해에는 살구꽃이 만발했었는데 

이상기온으로 봄 기온이 낮은 탓인지 

봄꽃들이 보름정도는 늦는 것 같다. 

그래도 마음에 봄이 스미고나니 

세상은 향기롭게 다가온다. 

벌써 3월의 끝날이 되었다. 

-날씨:흐림-

 

♥클릭하면 큰사진이 됩니다. 

 

개나리

길마가지나무

미선나무

백목련 

이제 한 두 송이 피기 시작 

산수유

살구꽃 

이제 한 두 그루 피기 시작한다.

매실나무(매화)

명자나무

진달래

꽃 송이 따서 입에 무니 

어릴적 친구들 이름이 하나 둘 떠오른다 

입술이 파랗게 되도록 많이 따먹고 놀았는데... 

겨우살이

금식나무

백화등

부겐빌레아

은합환목(루케나 루코세팔라)

천진주(중국작살나무)

히비스커스

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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