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는 길
비로 인해
길이 막힐 것 예상했으나 의외로 소통이 잘 돼 시간이 많이 남았다.
흐리고 비가 후두둑 ~
잠깐 올림픽파크 돌아보고 병원 행
검사 후 일주일은 긴장 속에 보냈는데
의사 선생님 밝게 웃으며
이제 그만 졸업하고
동네 병원에 일 년에 한번씩 들러 보라고 조언해 주신다.
휴~~
(7년동안 맘 졸이고 산 것을 내려 놓아도 되나 싶다
묵묵히 이겨내 준 옆지기 ,고맙습니다 ))
흐린 날이지만 내 마음은 맑음 ^^
최고의 날이다.
(폰으로)
누군가 세워 놓은 유모차엔 코알라인형이 ㅎㅎ
범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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