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새들은 짝을 찾는 러브송을 부른다
연못 한 가운데 있는 소나무에
왜 가리 두 마리 나타나 맴을 돈다.
새로운 가족이 되려나 보다.
아직 쓸쓸한 풍경속을 나는 왜가리를 맥쩍게 담으며 한참을 놀았다.
봄볕도 즐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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