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고 나니 신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초록도 빛이 난다.
이대로 한참 머물러도 좋으련만 희망사항일 뿐
매일 달라지는대로 나도 즐기면 된다.
오늘은 삼삼오오 수목원을 방문한 팀들이 많았고
사진을 부탁해서 찍어 주니 무척 기뻐한다.
그대들이 기쁘면 나도 기쁘고 보람이 있다오!
자연 속에서 너그러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참 즐거운 일이다.
할리아나 꽃사과 꽃
서부해당
왜가리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들
뜰보리수나무꽃이 엄청 많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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