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사월하순 물향기수목원 (목요일)

입장객이 많은 요즘이 수목원은 피크라고 본다.
초록 숲길을 걷는 걷은 행복한 일이니까...
 
아침에 일이 있어 조금 늦은 시간에 내려갔다. 
태워다 주는 남편 
점심 때 가까워지는데 어떻게 해?
수목원 들어갔다 아는 동생 만나면 같이 짬뽕 사먹든지... 
 
나에게 신기가 있었던가?
막 정문을 들어서니 아는 동생이 부른다. 
같이 온 동생 생일이라 수목원 왔고  짬뽕 먹으러 가는데 함께 하자고... ◐◑
그리하여 짬뽕에 탕슉 셋트로 먹고,커피도 한 잔하고 
수목원 입장 한바퀴 돌며 좋다 좋다 연발 ^^ 
또 하루는 초록물 들도록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폰으로도 담고 카메라로도 담고... 오늘은 노는 일이 우선이었다)
 

꽃받이

벼룩나물

붓꽃

붓:붓 삼아 산수화를 그려볼까?

꽃:꽃에 먹물들까 차마 그리지 못하겠네.

정향풀

앵초

사계바람꽃

갯활량나물

큰두루미꽃

선씀바귀

큰꽃으아리

매자나무

닥나무

섬개회나무

청괴불나무

인가목

공조팝나무

미스김라일락

고추나물

보리수나무
뜰보리수나무꽃은 노란빛이 돌고 조금 크다. 

산사나무

일본목련

뽕나무

라나스털꿩나무(털설구화)

가래나무
빨간것이 암꽃 아래 수술이 수꽃

포포나무

꼬마세줄나비 
폰으로 담아 보니... 

백목련 새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