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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이야기

2023-05-14/동네산책1

며칠을 힘 없이 지내다가 

이제 좀 살만해진 일요일 

멀리는 못 가겠고 동네 한 바퀴나 하자 

 

우리 동네 한쪽엔 꿈두레마을이 있고 

그 마을 주민들은 동네 가운데길을 꽃으로 가꾸며 살아가고 있다. 

덕분에 나의 놀이터가 되어 주기도 한다.

대부분 원예종이라 이름을 제대로 불러 주고 있는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불러주려 노력은 하고 있다.

 

팬지

고수

선씀바귀

완두콩과 감자꽃

개양귀비

컴프리

휴케라

패랭이

아네모네

숙근 샐비어

섬초롱꽃

샤스타데이지+사계국화

노랑선씀바귀

큰방가지똥

크리스마스로즈

비비추와 아주가

제라늄 상귀네움

제라늄 상귀네움 

작약

수레국화

상록패랭이

무늬종비비추

노랑꽃창포

젓가락나물

 

붓꽃과 화이트핑크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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