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복
이름 값 하는지 볕이 장난이 아니다
불 속을 걷는 느낌이 들 정도.
물을 엄청 많이 마시고 땀도 그 못지않게 많이 흘렸다.
혹시나 하고 들려 본 연못에
어제 피었던 꽃인지 한 송이 보여 열심히 찍었다.
옆에 봉오리 두 개는 오늘 밤에 꽃을 피울 것 같은데
조명기구도 없고 늦을 것 같아 아쉽게 귀가.
어제 핀 꽃도 예쁘다.
오후 3시 50분 경
실잠자리 한 마리 쉬고 있다.
오후 여섯시 30분경
낮에 모습인데
연못가에 남은 친구 전하길
저녁시간 개화 진행중이라고...ㅜㅜ
아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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