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새끼손톱의 반 만할까?
작지만 마음을 뺏는 나비
흐리고 무더운 날
땀을 무척 많이 흘렸지만
그만큼 기쁨도 있었던 날
이렇게 많은 나비들이 모인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마도 서여사랑 함께 가서 그 복이 내게도 온 것 같다.
넌 너무 예뻐!!
보라매공원에서
2022-07-23/바둑돌부전나비 (tistory.com)
조릿대 아래 붙은 진딧물을 먹느라 정신이 없다.
위를 나르는 나비보다 아래 매달린 나비가 더 많다.
'움직이는 것들 > 나비.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7-28/청띠신선나비 (6) | 2023.07.28 |
---|---|
2023-07-27/작은멋쟁이나비 (6) | 2023.07.27 |
2023-07-19/호랑나비 (6) | 2023.07.19 |
2023-07-09/네발나비 (0) | 2023.07.09 |
2023-07-01/긴은점표범나비 (4) | 202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