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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것들/나비.나방

32023-07-29/푸른큰수리팔랑나비

거의 20년 만의 조우라 
더 반갑고 사랑스러운 나비 
인연이란 다 때가 있는 모양이다. 
그동안 널 잊은건 아니었어.

서산 가야산에서
 

 

아침상에 초대받은 손님으로...

김을 좋아하는 너 
아직 애기인 모양이다. 

산초나무꽃을 좋아하는 푸른큰수리팔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