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무서워하지 않는 간 큰 청설모
사람들이 벤치에 앉으면 다가와 먹을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가방을 뒤지기도 한다.
귀엽다고 먹을 것을 준 사람들에게 길 들여진 때문이다.
폰으로 찍어도 아랑곳 않고 먹을것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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