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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수목원

2023-08-26/주말의 물향기수목원2

분위기나 느낌은 분명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은데 

더워서 이마에 땀이 맺히는 것은 여전하다. 

그늘에 앉으면 그래도 낫다. 

초록은 지쳐가고 머잖아 고운 풍경으로 다시 태어나겠지.

 

담쟁이

능소화

배경을 달리 해 본다. 

 

목배풍등

듀란타

으름덩굴

무궁화

장미

히비스커스

시월이면 많은 이들이 찾는 단풍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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