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는 짧아지고 있는 9 월
아침햇살 쨍 하니 맑음이 좋고
선선하고 상쾌한 아침이 좋아 걷는 발걸음이 가볍다.
초록이 지쳐서 낙엽 되어 떨어진다.
상사화 차례대로 피어난다.
추석 무렵엔 화려한 꽃무릇이 반겨주겠지.
붉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백양꽃
등골나물
개미취
산비장이
목베고니아
히비스커스
까마귀밥나무
구름을 닮았다는 운지
내 눈엔 꽃을 닮은 것 같아.
왜가리
어제 슈퍼블루문은 놓치고
그 아쉬움에 오늘 오후 10시 담아 본 달
'물향기수목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05/가을바람이 부는 정원 (24) | 2023.09.05 |
---|---|
2023-09-03/일요일의 물향기수목원 (37) | 2023.09.03 |
2023-08-31/체험학습 (16) | 2023.08.31 |
2023-08-30/비가 내리네 (17) | 2023.08.30 |
2023-08-26/수생식물들 (46) | 2023.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