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이전한 후
자주 방문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오늘은 서둘러 서울로 향했다.
1호선 전철,금정에서 4 호선 갈아타고 이촌역 하차
전용통로를 통해 가면 십상인 것을 멀게만 생각했었다.
오전 내내 흐린 날씨 야속하다 했더니
오후 집에 오려니 하늘이 파랗게 드러난다.
아침부터 맑았으면 어땠을까?
아우가 사준 시원한 냉커피처럼 더 행복했을 것 같다.
오후에 개인 하늘
거울연못
보신각종
띠
애기나리
흰젖제비꽃
무늬둥굴레
타래붓꽃
예덕나무
노린재나무
골담초
송화
미스김라일락
서양산딸나무
괴불나무
등나무
불두화
화살나무
후원의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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