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여섯 시에 갔을 때 흰꽃이어서
저녁에 대관식이 있겠거니
오후 여섯 시에 다시 찾았더니
언제 피고 졌는지
가라앉기 직전이다.
다른 분도 낮에 와 보고 저녁을 기대했는데
언제 피었다 졌는지 모를 일이다며
혀를 끌끌차고 철수하신다.
묘한 일이지만 알 수 없는 일이고
기후 탓이려니... 해본다.
전에는 이런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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